Caleb Gross의 에세이 'You can just say it'을 읽고, 인간의 가치를 'AI보다 잘함'이라는 조건부 명제로 방어하는 흔한 논법이 왜 위태로운지, 그리고 '의도(intent)와 형식(form)'이라는 렌즈로 창작과 'AI slop'을 어떻게 다시 봐야 하는지 개발자 관점에서 분석·정리한다.
George Hotz(geohot)의 'The Eternal Sloptember'를 읽고, '에이전트는 프로그래밍을 못 한다 — 통계 모델이 점점 더 정교하게 망가진 코드를 내놓을 뿐'이라는 도발적 주장을 정리·분석한다. 지위 불안 가설을 스스로 기각하는 자기검증, 큰 조직이 더 크게 다친다는 비대칭, '의도 없는 산출물'이라는 품질 위기, 그리고 L...
O'Reilly Radar에 실린 Drew Breunig의 'The Cathedral, the Bazaar, and the Winchester Mystery House'를 정리·분석한다. Eric Raymond의 성당·시장 모델에 '윈체스터 미스터리 하우스'라는 세 번째 모델을 더해, 코드가 공짜가 된 시대에 개인이 짓는 기괴하고 거대한 자작 도구와 ...
Anthropic 데이터 사이언스·엔지니어링 팀이 쓴 'How Anthropic enables self-service data analytics with Claude'를 읽고, agentic 분석의 정확도가 코드 생성이 아니라 거버넌스된 데이터 기반·구조화된 검색·skill·검증에서 나온다는 4계층 스택을 개발자 관점에서 분석·정리한다.
DBOS의 Peter Kraft가 쓴 'Postgres is All You Need for Durable Workflows'를 읽고, Temporal 같은 외부 오케스트레이터 대신 Postgres를 직접 백킹 스토어로 쓰는 durable execution 아키텍처와 그 단순성·관측성·신뢰성 논거를 개발자 관점에서 분석·정리한다.
Andrej Karpathy가 X에 남긴 LLM 코딩의 네 가지 실패 모드 관찰과, Forrest Chang이 이를 Claude 스킬(karpathy-guidelines)로 증류한 행동 지침을 함께 읽고, 네 원칙이 어떻게 관찰과 1:1로 대응하는지, 그리고 이것이 왜 프롬프트가 아니라 운영 규율인지를 정리한다.
Manish Goregaokar의 'The future of the con is already here'를 읽고, LLM이 표적 사기(targeted scam)의 비용 구조를 무너뜨려 '사기를 for 루프로 돌리는 세계'를 어떻게 여는지, 그리고 우리의 보안 휴리스틱이 왜 재보정되어야 하는지를 분석·정리한다.
ABGEO의 'CLI Authentication, the Right Way'를 읽고, CLI 도구가 OAuth 인증으로 loopback flow 대신 Device Authorization Grant(RFC 8628)를 기본값으로 써야 하는 이유를 개발자 관점에서 분석·정리한다.
Bertrand Meyer의 Object-Oriented Software Construction을 따라 객체지향의 원리와 계약에 의한 설계(Design by Contract)를 정리합니다. Precondition·Postcondition·Class Invariant, LSP, 그리고 방어적 프로그래밍과의 차이를 Python 예제로 다룹니다.
Gregor Hohpe의 The Software Architect Elevator를 따라 임원실과 기계실을 오가는 아키텍트의 역할을 정리합니다. 트레이드오프 소통, Conway의 법칙, 기술 리더십까지 다루며 Architecture-Essential 시리즈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