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계의 종족은 판타지 클리셰가 아니라 창조의 계보 속에서 각자의 운명을 짊어진다. 에루가 직접 지은 첫째 자손 엘프(불멸)와 둘째 자손 인간(필멸·죽음이라는 선물), 창조의 곁가지 드워프·엔트·호빗, 그리고 '악은 창조하지 못한다'는 원칙이 낳은 오르크의 기원 문제를 정리한다.
대용량 데이터 전처리를 Ray Data로 분산 파이프라인화합니다. 'DB shard = Ray Data block'이라는 멘탈 모델을 세우고, repartition·split·map_batches로 병렬도를 제어하며 수 GB CSV/Parquet를 로컬에서 처리하는 전략을 익힙니다.
Ray의 상태를 가진 분산 객체 모델인 Actor를 배웁니다. Counter 액터의 생명주기부터, Job 내부의 in-process 동시성(threaded vs async 액터와 `max_concurrency`), 그리고 고정 워커 풀인 ActorPool까지 실습하며 상태·동기화·동시성의 선택지를 정리합니다.
Ray를 한 대의 노트북에서 시작합니다. 단일 노드가 곧 완전한 클러스터라는 전제를 세우고, `@ray.remote` Task와 ObjectRef로 GIL을 초월한 CPU 병렬화를 체험하며, raylet(스케줄러)과 Worker(실행 프로세스)의 구분과 오브젝트 스토어의 동작을 이해합니다.
James Samuel의 'Engineering Leaders Day-to-Day Activities'를 정리·분석한다. 개발자 시절의 '눈에 보이는 산출물'이 사라진 매니저가, 왜 자신이 아무 일도 안 한 것처럼 느끼는지 — 그리고 정보 수집·공유·의사결정·영향·실행·계획이라는 반복 사이클이 어떻게 진짜 일인지를 다룬다.
Lenny's Podcast에 출연한 Cursor 채용 총괄 Adam Ward의 'The playbook for building high talent density teams'를 정리·분석한다. 대부분의 회사가 빠지는 '죽음의 깔때기(funnel of doom)'를 왜 버려야 하는지, 그리고 모든 채용을 임원 서치처럼 다뤄 세계 top 1%를 집요하게...
SVPG의 Marty Cagan이 쓴 'A Fresh Definition of The Product Role'을 읽고, AI가 도구 제작을 민주화한 시대에 프로덕트 역할이 왜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지 — 문제 발견·솔루션 검증·조직 실현 가능성이라는 세 가지 기술을 중심으로 개발자·실무자 관점에서 분석·정리한다.
LangChain 채널에 올라온 젠슨 황(NVIDIA) × 해리슨 체이스(LangChain) 대담을 분석·정리한다. '지난 6개월이 모든 걸 바꿨다'는 진단부터, LLM을 감싸는 하니스, 오픈 웨이트 Nemotron 3 Ultra로 만드는 도메인 특화 슈퍼 에이전트, 그리고 '미래의 회사는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아니라 하니스 위에 세워진다'는 주장까지 ...
Redis 창시자 antirez의 짧고도 격렬한 에세이 'We are destroying software'(antirez.com/news/145, 게시 시점 기준 약 549일)를 정리·분석한다. 복잡도를 집어넣는 데 주저함이 없어진 업계, 괴물 같은 빌드 시스템, 무한한 의존성 사슬, '바퀴를 재발명하지 마라'는 주입식 조언, 그리고 그 모든 것 뒤로...
typesanitizer.com의 장문 에세이 'Reviewing code is a skill'(2026년 중반)을 정리·분석한다. 코드 리뷰가 관찰 가능하고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스킬이며, 세 거의-도입된 버그 사례(동시 쓰기 lock, CI 로그 한도, checksum 순서)와 조직 실험 제안(Socratic 대화, near-miss 사후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