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2027을 쓴 AI Futures Project(Kokotajlo·Lifland 등)의 후속작 'AI 2040: Plan A'를 정리·분석한다. 초지능으로의 질주 대신 '검증된 감속(Verified Slowdown)'을 택하자는 정책 제안 — 미·중 합의, 완전한 연구 투명성, 다국가 분산 개발, 2035년 인간 전문가 수준에서의 의도적 일시정지...
Martin Fowler의 2026년 7월 13일 fragment를 읽고, Thoughtworks 리트릿 메모(하니스 엔지니어링·셀프 호스팅 모델·에이전트 자율성)와 링크 모음을 관통하는 한 질문 — 에이전트에게 얼마나 결정을 맡기고, 그 결과를 어떻게 신뢰할 것인가 — 을 정리·분석한다.
Martin Fowler의 'LLMs bring new nature of abstraction'(2025-06-24)을 정리·분석한다. assembler에서 고급 언어로의 도약처럼 LLM도 추상화의 층을 올리지만, 이번엔 '위로'만이 아니라 '옆으로' — 비결정성(non-determinism)으로 — 움직인다는 관찰을 통해 프로그래밍의 수준이 아니라 ...
Lars Faye의 에세이 'Agentic Coding is a Trap'(2026-04-26)을 정리·분석한다. '사람은 오케스트레이터, AI가 코딩'이라는 요즘의 서사가 왜 함정일 수 있는지 — 인지 부채, 스킬 위축, 감독의 역설, 벤더 락인 — 을 짚고, AI의 역할을 '보조'로 강등하는 저자의 대안을 개발자 관점에서 읽는다.
Kent Beck의 뉴스레터 'The Cost YAGNI Was Never About'(2026-06-25)를 정리·분석한다. 코드 생성이 공짜가 된 시대에도 YAGNI가 살아남는 이유를 옵션 가치와 순현재가치(NPV)라는 두 장의 청구서로 다시 읽는다.
Martin Fowler의 2026년 4월 2일 fragment를 읽고, 세 층위의 부채·System 3와 '인지적 항복'·검증이 비싸지는 시대·유비쿼터스 언어라는 네 개의 메모를 관통하는 한 질문 — 코드가 공짜가 되면 무엇이 사람의 몫으로 남는가 — 을 정리·분석한다.
George Hotz(geohot)의 'Every minute you aren't running 69 agents, you are falling behind'를 분석한다. 도발적 제목은 '농담'이고, 본문은 AI 불안 마케팅을 해부하는 짧은 에세이다 — AI는 마법이 아니라 '검색과 최적화'의 연장선이며, 일자리를 줄이는 진짜 동력은 AI가 아니라 큰...
O'Reilly Radar에 실린 Drew Breunig의 'The Cathedral, the Bazaar, and the Winchester Mystery House'를 정리·분석한다. Eric Raymond의 성당·시장 모델에 '윈체스터 미스터리 하우스'라는 세 번째 모델을 더해, 코드가 공짜가 된 시대에 개인이 짓는 기괴하고 거대한 자작 도구와 ...
George Hotz(geohot)의 'The Eternal Sloptember'를 읽고, '에이전트는 프로그래밍을 못 한다 — 통계 모델이 점점 더 정교하게 망가진 코드를 내놓을 뿐'이라는 도발적 주장을 정리·분석한다. 지위 불안 가설을 스스로 기각하는 자기검증, 큰 조직이 더 크게 다친다는 비대칭, '의도 없는 산출물'이라는 품질 위기, 그리고 L...
Caleb Gross의 에세이 'You can just say it'을 읽고, 인간의 가치를 'AI보다 잘함'이라는 조건부 명제로 방어하는 흔한 논법이 왜 위태로운지, 그리고 '의도(intent)와 형식(form)'이라는 렌즈로 창작과 'AI slop'을 어떻게 다시 봐야 하는지 개발자 관점에서 분석·정리한다.
Lorin Hochstein의 'I am dreading our LLM-written incident report future'를 읽고, LLM으로 리포트의 '재료를 모으는 일'과 리포트 자체를 '쓰는 일'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 그리고 '쓰기는 곧 사고하기'라는 명제를 개발자 관점에서 분석·정리한다.
Max Leiter의 짧은 픽션 'They're Made Out of Weights'를 읽고, Terry Bisson의 SF 단편을 패러디한 이 대화가 LLM의 작동 원리(가중치·층·토큰 예측)와 기계 의식이라는 질문을 어떻게 던지는지 개발자 관점에서 분석·정리한다.
Martin Fowler가 사이트에 남긴 짧은 fragment 모음(2026-06-16)을 읽고, LLM 시대 프로그래밍의 즐거움·DDD·열광과 회의의 간극·플랫폼 중앙화에 대한 네 개의 메모를 개발자 관점에서 간결히 정리·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