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탑, 바랏두르: 절대반지에 존재를 묶어 군대로는 무너지지 않은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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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론이 절대반지의 힘을 부어 세운 모르도르의 어둠의 탑. 그 존재 자체가 반지에 묶여 있어, 최후의 동맹조차 7년의 포위로 무너뜨리지 못했고 오직 그 심장인 반지가 불에 녹는 순간 스스로 무너져 내렸다. 앙반드의 계보를 이은 반(反)도시의 완성이자, '주요 도시' 편의 마지막 도시를 정리한다.

황금의 도시, 아르메넬로스: 죽음을 거부한 오만이 바다에 잠긴 인간 문명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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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가 인간에게 상으로 준 축복의 섬 누메노르, 그 수도이자 인간 문명의 절정. 그러나 이 황금 도시는 죽음을 거부하는 오만에 사로잡혀, 사우론에게 안에서 타락하고 금단의 경계를 침범하다, 신의 직접 심판으로 바다에 잠긴다. 제2시대의 문을 여는 도시를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