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골짜기의 은신처, 리븐델(임라드리스): 지배의 탑에 맞선 보존과 의논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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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론에 맞서 엘론드가 세운 안개산맥 기슭의 숨은 골짜기. 요새가 아니라 '마지막 정겨운 집'으로 남아, 세 반지 중 빌리아의 힘으로 시간을 붙들고, 어둠의 탑을 끝낼 결정을 내린 엘론드의 회의가 열린 곳. 지배의 요새 바랏두르와 정반대편에 선 보존의 집을 정리한다.

어둠의 탑, 바랏두르: 절대반지에 존재를 묶어 군대로는 무너지지 않은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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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론이 절대반지의 힘을 부어 세운 모르도르의 어둠의 탑. 그 존재 자체가 반지에 묶여 있어, 최후의 동맹조차 7년의 포위로 무너뜨리지 못했고 오직 그 심장인 반지가 불에 녹는 순간 스스로 무너져 내렸다. 앙반드의 계보를 이은 반(反)도시의 완성이자, '주요 도시' 편의 마지막 도시를 정리한다.

황금의 도시, 아르메넬로스: 죽음을 거부한 오만이 바다에 잠긴 인간 문명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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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가 인간에게 상으로 준 축복의 섬 누메노르, 그 수도이자 인간 문명의 절정. 그러나 이 황금 도시는 죽음을 거부하는 오만에 사로잡혀, 사우론에게 안에서 타락하고 금단의 경계를 침범하다, 신의 직접 심판으로 바다에 잠긴다. 제2시대의 문을 여는 도시를 정리한다.

회색항구의 땅, 린돈: 가라앉은 세계에서 남아 서녘으로 열린 마지막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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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시대 벨레리안드가 바다에 잠기고 남은 땅. 상급왕 길갈라드의 왕국이자 조선공 키르단의 회색항구가 있던 곳으로, 최후의 동맹이 진군한 출발지이자 엘프들이 서녘으로 배를 타고 떠나는 마지막 문이었다. 파괴가 아니라 '떠남'으로 저문 유일한 도시를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