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공식 블로그 'A new Go API for JSON'(2026-11-04)을 분석한다. Go 1.27에서 정식 제공되는 encoding/json/v2와 encoding/json/jsontext가 v1의 동작 결함·API 결함·성능 한계를 어떻게 풀었는지, 그리고 v1을 v2 위에 다시 구현해 호환성을 지킨 설계를 코드 예제와 함께 정리한다.
Nicholas Nethercote의 'How to speed up the Rust compiler in November 2026'을 정리한다. 모든 AST·HIR·MIR 노드가 들고 다니는 Span의 압축 방식 교체, 새 trait solver의 Diesel 오버헤드 감축, 잡다한 early return·메타데이터 최적화까지 — PR 단위로 rust...
Pivot 블로그(Epsio Labs)에 Maor Kern이 쓴 'It's the memory latency, stupid'를 정리한다. CPU 100%가 실제로는 절반가량 메모리를 기다리며 멈춘 상태일 수 있다는 점을 perf 카운터로 보여 주고, 해시 집계를 4096개 파티션으로 쪼개는 radix partitioning으로 명령어는 더 많이 쓰면서...
Firezone 공식 블로그에 Thomas Eizinger가 쓴 'Introducing sanstun'을 정리한다. 2년 넘게 boringtun 포크를 패치하며 얻은 교훈으로 만든 sans-IO WireGuard 상태 기계가, 프로토콜 불변식을 타입으로 강제하고 장부 정리와 암호 연산을 분리해 병렬 crypto를 여는 방식을 분석한다.
Yosh Wuyts의 「The Missing Future State」를 분석한다. Rust의 Poll·CoroutineState가 '완료 이후' 상태를 표현하지 못해 생기는 문제, MaybeDone·Fuse 같은 우회책의 한계, 그리고 Done 변형을 추가하자는 제안을 정리한다.
kivo's blog의 'What stable Rust stands on'을 정리한다. stable Rust를 만드는 컴파일러 rustc가 83개의 nightly 기능 위에서 빌드된다는 사실에서 출발해, 가장 널리 쓰이는 deref_patterns와 default_field_values가 무엇을 해결하고 왜 아직 stable이 아닌지 분석한다.
LWN.net에 실린 Joe Brockmeier의 "Python's experimental JIT to be removed"를 정리·분석한다. 2024년 PEP 없이 CPython에 들어온 실험적 JIT가 운영위원회의 standards-track PEP 요구, PEP 836 논의, 그리고 저자들의 PEP 철회를 거쳐 main 브랜치에서 빠지게 된 과정...
Astral 블로그에 William Woodruff가 쓴 'tar-codec: a fast and secure tar parser for the Rust ecosystem'을 정리한다. V7·UStar/pax·GNU로 갈라진 tar 포맷의 역사와 그 틈에서 생기는 파서 차이 공격, 그리고 이를 '보수적으로 받아들이고 층마다 제약을 조이는' 설계로 막아...
kciter의 '브라우저의 메인 스레드는 비싸다'를 정리한다. 프론트엔드 성능 문제의 본질을 네트워크·번들 크기가 아닌 단일 메인 스레드의 시간 예산 문제로 재정의하고, '아껴 쓰기'(쪼개기·모으기·우선순위·미루기)와 '안 쓰기'(컴포지터·워커·일 자체 없애기)라는 두 축의 전략을 코드 수준에서 짚는다.
velog @gusdudco6(코헤)의 '사용자가 10배 늘었다. 일단 서버부터 사면 되나요?'를 정리한다. 사용자 증가는 부하 증가와 다르다는 전제에서 출발해, SLO로 상태를 정의하고 요청 여정에서 진짜 병목을 찾은 뒤에야 처방을 고르는 — 반사적 증설 대신 측정 기반 의사결정의 순서를 따라간다.
Greybeam의 Kyle Cheung이 쓴 'DuckDB Internals: Why is DuckDB Fast? (Part 1)'를 정리한다. 인프로세스 실행, SQL→논리/물리 플랜 컴파일, 33개 옵티마이저, 파이프라인 기반 병렬 실행, 그리고 row group·zone map 중심의 컬럼 저장 계층까지 — DuckDB가 단일 노드에서 빠른 이유...
CppCon 2024의 Daniel Anderson 강연 'Introduction to Wait-free Algorithms in C++'를 자막 기반으로 정리한다. lock-free와 wait-free의 진짜 차이(진행 보장), CAS 루프의 한계, 그리고 wait-free 설계의 핵심 기법인 '돕기(helping)'를 sticky counter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