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Retrospec
Software Engineer
Backend Engineer
- Backend 개발자로 수년째 열심히 달리고 있다.
- 여전히 Python, Django stack 을 잘 활용하고 있다.
- 매해 다른 언어 학습을 계획에 넣어 보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도 그러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반드시 해봐야겠다.
- 다짐만으로는 실천이 어려워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 해 봐야겠다.
Coding Agent
- 올해 초만 해도 반신반의 하던 LLM Coding Agent 의 눈부신 발전이 있었다.
- 일하는 방식, 공부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 Andrej Karpathy’s tweet 에 의하면, 개발자로서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는것은 그 누구도 예외가 없는 듯 하다.
- Karpathy’s LLM Year in Review 를 통해 올해 AI 발전상을 볼 수 있다. 딱 한해만에 이렇게 많은것이 뒤집힐 수도 있다.
Study
- 매일 공부할 거리가 쏟아지지만, 물리적으로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 다행히 NotebookLM 으로 어느정도 학습을 이어 나가고 있다.
- 정확히는 아티클 읽기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 눈에 띄는 아티클은 바로 NotebookLM 에 던져놓고
- 오디오 오버뷰를 산책 중에 듣는다.
- 실제 구현해봐야 하는 기술들은 최대한 회사 업무에 녹여보는 시도를 한다.
- 이것도 어렵다면 기술 학습을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본다.
Work
새로운 회사에서 맞는 두번째 해 였다. 2024년 1월 2일 입사했고, 직책을 맡아 열심히 수행하였다.
- 제품을 만드는 Backend Engineers 를 리드했다.
- 상대적으로 코드에 빠져있는 시간을 줄어들었지만
-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며 좋은 제품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주는 기쁨은 여전히 좋다.
- 개인주의의 냉소가 날 괴롭히지만 타격감은 없다.
- 2026년 에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목표를 공유하는 동료들과 함께 할 것이다.
BookLog
2025년은 총 12권이 책을 읽었다. 따져보면 월 1권을 읽은 셈인데, 분량 측면에서 아쉬운 결과 이다. 물론 사서 읽다가 포기한 책을 포함하면 좀 더 많기는 하다.
어떤 책을 읽었는가
- 새로 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 2024년에 이어 읽는다.
- 소년이 온다 - 한강
- 2025년 첫 독서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신 한강 작가님의 그 작품. 소년이 온다로 시작한다.
- 2024년 12월 평화로워야 할 연말을 망쳐버린 그 계엄선포 사태가 그토록 두려웠던 것은 광주 5.18을 기억하기 때문일 것이다.
- 여러 등장인물의 5.18 에 대한 경험담이 적나라하게 묘사된다. 하지만 문장은 시적이다.
- 나의 주변에는 이러한 끔찍한 경험을 하신 분들도 존재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이들은 삶을 살아내고 기억에 고통스러워 하다 그렇게 스러져 간다.
- 실시간 데이터 파이프라인 아키텍처
- 2025년 첫 기술서적이다.
- 데이터 수집 -> 메시지 큐 -> 분석 -> 인메모리 저장소 -> 데이터 접근 에 이르는 파이프라인에 사용되는 여러가지 기술에 대한 소개를 제공한다.
-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성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지만, 이 책은 비교적 최신 기술인 스트리밍 방식을 소개한다.
- 수많은 데이터가 발생하기 이를 적절히 가공하여 클라이언트에 제공해야 하는 경우 매우 유용할 것이다.
- 책에서 소개하는 기술이 현재 내가 사용해 보았거나 익숙한 기술들이 아니어서 바로 사용은 좀 힘들 듯 하다.
- 도메인 주도 설계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을 다루는 지혜)
-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머신러닝 시스템 설계 기초
- 코드 밖 커뮤니케이션
- 컴퓨터 밑바닥의 비밀
-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 개발자의 글쓰기
-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 달러 자산 1억으로 평생 월급 완성하라
- 리드 개발자로 가는 길
내년에는 어떻게 읽어볼까
- 올해부터 시작했던 사내 북클럽을 최대한 활용한다.
- 읽은 책은 반드시 정리하여 자체 리뷰에 활용한다.
- 종이책 -> ebook : 책 관리 및 읽기 편의성에 도움이 된다.
- 월 1권 -> 2권으로 늘려본다.